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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천강7

칭골가(稱骨歌) 여자(6.0~7.2) *칭골가는 많은 역술 중에 하나에 불과하니, 맹신하지 말기를 권합니다. 본 편에서는 6.0~7.2(六兩 ~ 七兩二)까지 해설합니다. 6. 0 여자의 팔자는 기쁨의 희색이 있다. 일을 꾸며 돈을 버는 것이 매우 길하다. 구설은 없으며 질병도 적다. 남편이 떠나도 친정으로 갈 필요 없다. 6. 1 나무위에서 물고기를 구하는 격이라 일이 어렵다. 물고기를 구하진 못하나 해는 없다. 위험을 감수한다면 세상을 교묘히 희롱하리라. 일이 뜻대로 되지 않아 마음이 편치 않다. 6. 2 매일 높고 기운이 새로움을 가리킨다. 길을 잃어도 사람을 대해 소식을 전한다. 좋은 운명에 일이 뜻대로 풀린다. 병을 살피고 구설도 제거한다. 6. 3 외모가 틀어져 운수가 트이기 어렵다. 여자라면 반드시 재물을 구해야 할 것이다. 교역.. 2020. 1. 1.
칭골가(稱骨歌) 여자(4.0~5.9) *칭골가는 많은 역술 중에 하나에 불과하니, 맹신하지 말기를 권합니다. 본 편에서는 4.0~5.9(四兩 ~ 五兩九)까지 해설합니다. 4. 0 눈 앞에 아름다운 시절의 운은 좋지 못하다. 천번의 아픔과 만번의 고통을 당한다. 여자의 몸으로 많은 고통을 받아야 한다. 만년에 복록은 비교적 달콤하다. 4. 1 이 운명은 보통 어렵다고 본다. 여자는 행동이 범상치 않다. 중년에 멋대로 행동하며 스스로 자유로움을 찾는다. 만년은 중년에 비해 낫다. 4. 2 우물이 파손된지 이미 몇 년 째구나. 이제 샘물이 나오니 맑을 것이다. 재물로 사람을 도와 고갈되나 사람들이 아름답다 칭하다. 중년이 지나면 기쁘고 편안하게 될 것이다. 4. 3 수레를 끌고 물가로 나가니 길은 통한다. 여자의 운명은 돈을 벌기위해 끝이 없다... 2020. 1. 1.
칭골가(稱骨歌) 여자(2.1~3.9) *칭골가는 많은 역술 중에 하나에 불과하니, 맹신하지 말기를 권합니다. 본 편에서는 2.1~3.9(二兩一 ~ 三兩九)까지 해설합니다. 2. 1 이 운명은 운이 통하지 않는구나. 새는 구름을 덮고 달은 검고 흐릿하다. 옛 정원에 꽃과 나무를 싣지 말아야 훗날 푸른 소나무를 심을 수 있다. 2. 2 여자의 운명이 고독하고 쓸쓸한 독신이다. 이 몸은 거지의 행색으로 올 것이다. 속이 타들어가는 번뇌와 어려움으로 지내리라. 일생 고통으로 시간을 보내다. 2. 3 여자의 운명은 복이 가볍고 얇은 사람이다. 운영과 뜻하는 일은 하기 어렵다. 육친과 피붙이도 의지할 곳이 없다. 분주하게 노력해도 곤궁하고 고통스럽다. 2. 4 여자의 운명은 미래의 복록이 없다. 집안을 다스리기는 어렵고 고생이 많다. 남편과 어린 딸은.. 2020. 1. 1.
칭골가(稱骨歌) 남자(6.0~7.2) *칭골가는 많은 역술 중에 하나에 불과하니, 맹신하지 말기를 권합니다. 본 편에서는 6.0~7.2(六兩 ~ 七兩二)까지 해설합니다. 6. 0 하루 아침에 과거에 붙으며, 임금의 은총을 받는다. 조상의 이름을 드러내고 큰 공을 세운다. 의식은 넉넉하며 풍부하다. 전원에 재산을 정리하여 다시 융성한다. 6. 1 이른 시기에 과거에 붙지는 못하나, 틀림없이 세상에 부자다. 총명하여 후일에 시를 짓고 박식하다. 명성이 드러나고 높아지는 영화가 있다. 6. 2 이 운명은 미래의 복이 빈곤치 않다. 글과 책을 통해 반드시 조상의 이름을 드러낼 것이다. 자줏빛 옷과 금대가 승상의 표시로구나. 부귀영화가 가히 융성하다. 6. 3 이 운명은 관록과 복록이 길도록 태어났다. 훗날의 부귀는 충분히 정해져 있다. 이름은 황제.. 2020. 1. 1.
칭골가(稱骨歌) 남자(4.0~5.9) *칭골가는 많은 역술 중에 하나에 불과하니, 맹신하지 말기를 권합니다. 본 편에서는 4.0~5.9(四兩 ~ 五兩九)까지 해설합니다. 4. 0 일생동안 의식과 복록이 길다. 평가하면 일을하면서 마음속에 자립심이 있다. 면전에서 풍상과 고난을 경험하나, 나중에는 마음은 안정되고 융성함을 누릴 것이다. 4. 1 이 운명은 여태까지와는 크게 다르다. 사람됨이 능력이 있고 범용한 무리를 이길 수 있다. 중년에 자연스럽게 소소히 복록을 누릴 것이고, 우선은 아니라도, 운이 나중에 통할 것이다. 4. 2 마음을 넓게 가져라. 두 눈썹을 찡그릴 필요 뭐가 있을 것인가. 만약 중년에 운명이 이르른다면, 시대를 통해 명예와 이익이 함께 올 것이다. 4. 3 행동과 심성이 모두 총명하다. 일을 함에 기교가 있으며 귀인이 가.. 2020. 1. 1.
칭골가(稱骨歌) 남자(2.1~3.9) *칭골가는 많은 역술 중에 하나에 불과하니, 맹신하지 말기를 권합니다. 본 편에서는 2.1~3.9(二兩一 ~ 三兩九)까지 해설합니다. 2. 1 단명할 수이며, 일없이 다 허사가 된다. 평생 재해에 어려운 일이 중중하다. 흉화가 빈번하고 역경에 직면한다. 노고가 있고 일은 이루어지지 않고 마친다. 2. 2 몸은 오싹하고 뼈는 차며 의지할데 없이 외롭다. 이 운명은 오고가는 걸인이다. 수고스럽게 허송세월하며, 말년에 가슴을 치며 평생 보낸다. 2. 3 이 운명은 뼈와 살이 가벼운 것이다. 모략을 추구하나 일이 성사되긴 어렵다. 처자와 형제가 어려운 상황에 처한다. 밖을 나와 타향을 떠돌며 사람들은 흩어진다. 2. 4 이 운명은 미래에 복록이 없다. 문앞에 곤고하고 영화는 어려울 것이다. 육친은 모두 의지할 .. 2020. 1. 1.
원천강(袁天綱)과 칭골가(稱骨歌) 칭골가(稱骨歌)란 무엇인가까? 원천강(袁天綱)은 중국 당나라 때의 점술가이다. 그는 점술과 관상에 모두 능한 사람이었다. 그는 특히 여황제의 등장을 예언한 것으로 유명하였는데, 바로 당(唐)나라 시기의 측천무후의 여제 등극이 바로 그것이다. 또, 원천강은 천문학자인 이순풍과 함께 그림과 글로 미래를 예언한 를 짓기도 하였다. 제국주의, 2차 세계대전, 냉전 등 다양한 현대사를 예언하였다고 하여 서양에까지 매우 유명해지기도 했다. 지금 소개할 점술법 중 하나는 바로 칭골산명(稱骨算命)이다.(칭골산명법이라고도 한다.) 말 그대로 뼈의 무게를 재는 것인데, 원천강은 사람의 태어난 팔자(연, 월, 일, 시)를 각각 무게로 재어 그 무게에 따라 그 운명을 정해주었다. 원천강의 칭골산명(稱骨算命)에서 자신의 뼈 무.. 2020. 1. 1.